안 먹으면 후회하는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5가지

안 먹으면 후회하는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5가지 가을 환절기만 되면 기침 가래 증상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엔 면역력이 떨어져 더욱 쉽게 감기에 걸리곤 하는데요.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면 목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도라지, 배, 모과차 등이 있습니다. 평소 물 대신 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감기 예방 및 호흡기 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지염에 좋은 Best5 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5가지!

도라지
도라지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풍부합니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기관지, 폐와 같은 기도를 직접 보호합니다.

특히 사포닌은 점막을 형성하여 호흡기를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기관지염이 있는 경우 절인 도라지 대신 말린 도라지를 이용하여 차로 마시면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인삼
기관지염에 좋은 것으로 인삼은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인삼은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지염과 천식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위에 간단히 언급했지만 바로 이 사포닌을 주원료로 하여 기관지염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은 사포닌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삼은 염증을 줄이고 항염 효과가 뛰어나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배
배는 기관지염의 필수 식품입니다. 한의학에서 배는 호흡기 질환과 천식을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위장에 항균작용과 거담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이 계속 기침을 하면 기관지를 더 자극하고 쉽게 낫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라지와 함께 배를 사용하면 서로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극복하는데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은행 열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은행 열매는 호흡기 질환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은행 열매를 맛있게 구워서 먹으면 체력, 회춘 및 뼈 건강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나무에는 특정 독성이 있으므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하루에 5-6알 정도만 복용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꿀차
꿀과 기관지염에 대해 미국에서 한 연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 숟가락의 꿀은 어린 아이들의 야간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항산화 및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 꿀은 계피, 생강, 배와 같은 다른 호흡기 식품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따뜻한 꿀차로 호흡기 보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결말

기관지염은 날씨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물론 추운 날 면역력이 떨어져 기관지염에 많이 걸리지만 최근 공해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지면서 날씨가 춥지 않더라도 쉽게 걸리곤 합니다.

호흡기가 약해서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운 분들이나 천식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목이 차가우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기관지염이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도리로 목을 최대한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꼼꼼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