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대상 신청 방법

2차 재난지원금 대상 신청 방법

2차 재난 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7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피해 계층을 선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밝힌 2차 긴급재난지원금 은특 정하게 피해가 큰 분들을 대상으로 하면 많게는 1인당 200만 원 정도까지 나눠 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시일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차 재난 지원금 규모

2차 재난 지원금 지원 규모는

정부는 코로나 19 재확산 대응과 관련해 7조 8000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긴급 고용안정,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긴급 돌봄 지원 등에 쓰이게 됩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피해 소상공인이 지원금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단순화하고 선지급 후 확인 절차를 도입하여 추석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2차 내난 지원금 지원 대상

2차 재난 지원금 지원 대상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피해지원에는 3조 8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요. 이는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지원,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등 나뉩니다.

1.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지원

일반업종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경우 연매출 4억 원 이하일 경우 100만 원의 새 희망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집한 제한업종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매출과 무관하게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단란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으로 사업하는 소상공인 그리고 개인택시도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폐업한 소상공인 20만 명을 대상으로 취업 및 재창업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소상공인 2차 대출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원 한도를 1인당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올렸고, 만기는 5년, 연 34%대 금리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1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소상공인도 다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중소기업 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 특례 신용대출을 2조 5000억 원 확대 지원할 계획인데요. 코로나 19 피해가 집중되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고 급한 불을 끌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입니다.

긴급 고용 안정

긴급 고용안전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취업이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고용안정 지원에 총 1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데요. 우선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에게 고용안정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차 지원금을 받지 못했지만 소득이 감소한 특고와 프리랜서 등 신규 대상자 20만 명에게 3개월간 매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만 18~34세 청년 구직자 20만 명에게는 50만 원의 청년 특별 구직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코로나 재확산으로 생계위기에 빠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지원은 실직 및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 위기에 빠진 가구에 지원되는데요. 1회 한시 지원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중위소득의 75%에 해당하는 액수는 월 356만 2000원입니다.

긴급 돌봄 지원

긴급 돌봄 지원

정부는 아동 특별 돌봄 지원, 가족 돌봄 휴가비용 긴급지원,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만 13세 이상 전 국민 이동통신요금 지원 등을 위해 총 2조 200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학교, 어린이집 휴교 휴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학 아동 1인당 20만 원의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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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지원

통신비 지원

이 밖에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요. 해당 지원금은 법인명의 휴대전화나 다회선 가입자와 외국인에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달 부과되는 이 달치 요금에 대해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