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함연지 남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동상이몽2'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함께 참여해 결혼 생활을 전하면서 함연지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창업주 손녀로 알려진 함연지는 남편과 7년간 연애하고 2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숙은 "함연지씨가 28살인데 벌써 결혼 3년 차시다"고 소개 하면서 함연지는 "성격이 급해서"라고 말하며 자신이 결혼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연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 결혼이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를 오래 해서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오랜 염원이었다"고 고백 하기도 했습니다.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공개한 남편은 1992년생으로 민사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직업에 대해선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뚜기 창업주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